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가든입니다.
초록에서 노랑, 빨강으로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네요!
이제 가을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공존하는 이 계절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로 가득하더군요.
집에서 시간을 보낼 일이 많은 저는
이렇게 좋은 날,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밖으로 자주 향합니다.
여러분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글이 있어요!
"너는 눈부신 해를 보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사랑받는
그런 인생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
그 누구도 너를 미워할 수 없다"
- 너의 우울이 길다, 황경민
뜨거운 여름과 차가운 겨울 사이 잠시 지나가는 이 가을은
왠지 모르게 쓸쓸함과 공허함을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도 풍족한 계절 속 사랑의 온기를 느끼며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풍부하게 준비했습니다.
25잔도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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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 : 영화를 한 잔에 가득 담아 온기를 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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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콘텐츠 >
1. 📢요즘 한 잔 : 빈대의 귀환, 우리 빈대처럼 되지는 말자. <광해>
2. 🎈에디터의 영화룬 날 : 대전 소소아트시네마 방문기
3. 📚영화에 샷 추가 : 문화가 있는 날 ≠ 문화의 날
4. ⭐에디터의 추천 영화: "자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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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잔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 바쁘게 돌아가는 소식, 그중 하나를 잡아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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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배니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놀랐던 이슈가 있었죠..😣😣 바로...빈대 출몰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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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계명대 기숙사에 살고있는 학생들이 이유 없이 피부에 무엇인가에 물린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해당 상처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으며 피부 가려움도 지속되었다고 하네여😥😥 이에 방역 당국이 나서서 확인한 결과 원인은 기숙사 내에 있던 침대에 ‘빈대’가 서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빈대가 무엇이냐고요?? 강원도 출신인 저도 이런 ‘빈대’라는 벌레! 굉장히 낯섭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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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는 야외 서식성이 아닌 실내 서식성 벌레로 크기는 6.5~9mm내외이고, 주로 실내의 침대나 쇼파 등 따뜻한 곳에서 서식하며 사람들의 피부에 달라붙어 다량의 피를 흡혈하고 다시 침대나 쇼파의 서식지로 숨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빈대 방역 사진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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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빈대는 ‘베드버그’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빈대는 1960년대 우리나라에 많이 번식했었는데요? 1980년대가 되면서 활발한 방역을 통하여 우리나라 토종 빈대는 거의 멸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빈대 어디서 왔을까요? 방역당국과 해당 관계자분들에 의하면 해당 기숙사 침대를 이용했던 학생이 영국 국적의 학생이었으며 최근 외국인 밀집 지역에 있는 찜질방에서도 이러한 빈대가 발견되는 점을 보아 외래종 빈대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래종 빈대는 해충제에도 내성이 생겨 더욱 번식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말 골칫거리네요..😥 팬데믹 시기 이후부터 해외에서 넘어오는 이러한 질병과 피해에 대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도 받으며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에는 기필코 우리나라 K-방역의 힘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흠..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해당 이슈와 관련해 오늘의 키워드 뽑아보았는데요! 바로 “남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입니다! 키워드만 보아도 내용이 예상가실 텐데요?😎😎 해당 키워드와 함께 소개할 영화..! 광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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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는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당시의 시대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가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하였고 이에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고 왕과 똑같은 외모를 갖춘 ‘하선’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 대역을 하게 시켜 '하선'은 하루 아침에 조선 왕으로의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조금씩 서툰 모습에 궁정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게되고 이러한 와중에 점차 ‘하선’은 임금의 삶에 적응하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담은 사극 영화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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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는 제가 줄거리를 설명하지 않아도 워낙 유명하기에 여러분들이 해당 영화를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욥!😁 그 이유에 대해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라는 것을 빠트릴 수가 없죠!😁 해당 영화가 개봉한 지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영화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극 영화 제작진들이 제작 레퍼런스로 삼는 영화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철저히 준비된 기승전결 구조의 서사와 배우분들의 기막힌 연기'가 서로 조화롭게 나왔기에 그런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은 이병헌 배우의 연기가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어찌나 연기의 선이 강력한지.. 특히 저는 광대 ‘하선’의 역할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하선’이 “남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의 키워드와 동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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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역할이었던 ‘하선’의 ‘이병헌’은 임금의 성대모사와 행동 묘사를 하여 임금을 웃음거리로 만들며 서민들에게 돈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물론, 임금을 따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겠지만 결국에는 타인의 삶을 보고 타인의 본체에 의존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어갔습니다. 자신의 삶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타인의 삶만 바라보며 의존했다고도 보았습니다.
여기서 저는 과연 남에게 의존하는 삶이 과연 나의 삶을 사는 것으로 볼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남에게 의존하는 삶이 자신에게 행복과 재미, 물질적 가치를 주고 이것에 만족한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상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타인이 사라진다면 내게 남아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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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빈대의 삶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빈대에게는 남인 '사람'이 이 세상에 없다면 빈대가 과연 생존해 있을까요?
극단적으로 남에게 빈대 붙어서 사는 것이 아니지만 다른 의미로 과거에 저는 나 자신보다는 남을 더 바라보면서 성공의 기준을 세웠고 남들이 나보다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 점을 더 크게 바라보며 조금의 자신감도 가졌던 것 같습니다..(빈대 같은 비겁한 배니) 그저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놓고 그 기준을 뛰어넘는다면 뿌듯했을 텐데 말이죠..😥
해당 글을 쓰기 위해 한 번 더 해당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사람 저마다의 체취는 다른데 이 향이 “매력적이다”, “매력적이지 않다!”의 기준은 없다는 것을요. 그냥 모두가 자신마다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타인으로 인한 나의 능력 발휘와 능력 발견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잃지 말고 나아간다면 타인이 어떠한들 뭐 한들 저는 곧게 원하는 대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우리 모두 타인을 바라보고 의존해가면서 사는 빈대와는 반대로 뛰어봐요!
우선...우리나라 빈대 서식 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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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은 에디터가 경험한 영화와 관련된 체험, 소식, 이벤트를 전달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 🍅토맛토입니다. 지난주, 저는 대전에 위치한 ‘소소아트시네마’에 방문했습니다. 극장 프로그래머 겸 매니저님과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인터뷰 내용은 11월 중으로 독립예술영화 유통 배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쓰는 ‘인디그라운’ 뉴스레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원주 아카데미 극장 철거와 관련해서 지역 영화관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역 영화관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시점에서, 지난 5월 대전 대덕구에 자리를 잡은 ‘소소아트시네마’가 한 줄기 빛으로 느껴집니다. 그 빛이 지속되길 속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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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약 20분을 가면 ‘소소아트시네마’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한남대학교 맞은편 건물 3층으로 올라가면 극장 입구가 보입니다. 건물 내부가 특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독특한 계단을 올라가면 커다란 영화 포스터를 볼 수 있어요. “아, 극장이구나.” 싶으신 순간이 올 겁니다.
극장으로 들어가면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는데 쉼터로 보입니다. 이 공간은 상영관 퇴장로와도 이어져 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오면 책상에 둘러앉아 방금 봤던 영화에 대해 얘기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 지역분들이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길 바란다는 매니저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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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의 좌측으로 꺾으면 영화 티켓과 간단한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로비로 이어집니다. 카운터 앞에는 영화 포스터와 스티커와 같은 굿즈가 놓여 있습니다. 극장 상영 시간표도 볼 수 있는데요, 요즘과 같은 시대에 인쇄로 된 상영 시간표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로비 공간은 간단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용도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김 득’ 작가님의 작품이 한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크게 걸려져 있었어요.
쉼터 오른쪽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는 주로 야외 상영회가 진행되며 조금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는 노을이 진짜 예쁘다고 하는데 저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머지않아 다시 대전에 갔을 때 한 번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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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으로 계단. 비밀스러운 다락방이 생각난다. |
<이터널 메모리> 관람 티켓. 감독님 성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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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오른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상영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 비밀스러운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입구는 말 그대로 특정 공간을 들어가기 위한 시작점의 역할을 하지만 통행자의 마음을 형성하는 역할도 합니다. 궁을 가기 위해 지나쳐야 하는 커다란 입구와 절에 가기 위해 지나쳐야 하는 경이로운 입구는 통행자의 마음을 경건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소소아트시네마’의 계단도 기대감과 흥미로움을 고취하는 입구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영화 <이터널 메모리>를 보러 가는 그 짧은 시간과 거리가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티켓도 영수증이 아닌 작은 카드라서 더 재밌었습니다. 소장하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영화 제목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성함까지 적혀있어 작품을 제대로 알고 보는 듯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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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 메모리>는 기억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기억을 잊어갈 때,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은 더 짙어집니다.
기억을 통한 과거를 공유할 수 없어도 현재를 같이 살아가고 만들어간다면 이 또한 과거 못지않게 강한 향수의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미래의 향수가 될 테니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이터널 메모리>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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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언젠가 그리워하는 순간이 될 거라는 직감이 올 때가 있습니다. 영화 속 인물들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을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순간을 그리워할 때가 올 거라는 필연적 예언. 점술사처럼 저도 그런 예언을 해봅니다. 언젠가 ‘대전 소소아트시네마’에서의 순간을 그리워할 때가 올 거라는 직감을요. 그리워하면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 영화관이 그렇게 항상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y. 🍅토맛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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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 샷 추가' 코너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유익한 영어 표현 또는 영화 용어 등 좋은 지식이 될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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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콘입니다. 어느덧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해지는 온도를 느끼며 슬슬 늦가을을 이별하고 초겨울을 맞이해야할 것 같아요. 10월은 여름, 가을, 겨울 3가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한 달인 것 같아요. 또 10월은 문화의 달로 각종 문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는 시기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공연,전시, 스포츠,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곤 하는데요. 이는 문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 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화나 전시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날이 문화의 날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이는 문화의 날이 아닌 “문화가 있는 날”이라는 사실!!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문화에 관련된 행사를 하는 날, 즉 “문화”를 기념하는 기념일이자 행사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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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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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화, 전시, 행사 등 문화 생활을 할인 받기 위해 기다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이는 2014년부터 문화체육 관광부가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도록 지정한 날 입니다. 때문에 영화 할인, 전시, 미술관 등 아주 다양한 할인이 있어요. 다양한 할인 내역은 사진과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알아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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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 : 우리집
지키고 싶은 마음도 알록달록 자라나는 우리의 여름
(웨이브, 왓챠, 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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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 엘리멘탈
우리의 요소들이 모여 만들어진 완전체.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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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 미나리
아무 땅에서나 잘 자라는 미라니처럼 살아남길
(왓챠,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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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 : 형
가끔 혼자서 해결되지 않을 때, 위로받고 웃고 울고 싶을 때 봅니다.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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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피드백>
지난 24잔에서 의대 정원 증원 예정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의대 정원이 1000명을 증원할 것인지 적은 수를 할 것인지
정확한 수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 타이틀로 올라가게 되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피드백을 통해 확인하며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피드백을 통한 내부 회의와 점검으로
<영화한잔>을 더욱 보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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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가든, 🧸배니, 🌽콘, 🍅토맛토
오늘의 한 잔은 어떠셨나요?
버튼을 눌러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
여러분의 피드백은 더 풍부한 <영화한잔>을 만듭니다!
오늘도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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