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가든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역대급으로 길었던 연휴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요. 저는 가족과 함께 명절 음식을 잔뜩 먹고, 낮잠도 푹 자면서 최고의 휴식을 보냈답니다.☺️🌝 현실 복귀를 앞두고 약간 심란하지만, 연휴 동안 충전한 에너지로 이번 주도 잘 버텨보려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명절의 여운을 담아, 우리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오늘의 영화한잔에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음식 ‘김밥’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대한민국의 감다살 홍보 영상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니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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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한잔
1. 콘텐츠 알고리즘 | 🍚가장 맛있고 쉬운 한국 안내서 <김밥의 천국>
2. 티중진담 | 🇰🇷'느좋' 국가 홍보 영상
3. 소식한잔 | 📰 10월 2주차 콘텐츠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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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맛있고 쉬운 한국 안내서 <김밥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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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추석 연휴 시골에서 잔뜩 힐링하고 돌아 에디터 파도입니다. 여러분은 긴 황금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오늘은 명절의 여운을 이어, K-국뽕을 듬뿍 채워줄 다큐멘터리 <김밥의 천국>을 소개합니다. 사실은 김밥 덕후인 저의 사심을 듬뿍 담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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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천국>은 MBC 경남이 제작한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입니다. 작년 방영 당시에도 흥미로운 김밥집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고, 올해 10월부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되며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소박한 일상 음식이었던 김밥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까지의 여정. <김밥의 천국>은 이 흐름을 따라가며, 김밥의 문화적 의미를 탐구해 보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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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의 연출 이해나 PD는 “김밥만큼 K-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이 없는데 정작 K-컬처 팬에게 김밥이 무엇인지 알려줄 콘텐츠가 없었다”며 “<김밥의 천국>이 한국을 이해하는 가장 쉽고 맛있는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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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는 경남 통영의 대표 음식 충무김밥에서 시작됩니다. 봉준호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 인터뷰에서 언급하며 다시금 주목받은 바로 그 음식이죠. 항구도시의 지역 음식이었던 충무김밥이 어떻게 변화하며 세계로 확정되어 왔는지, ‘김밥의 여정’을 보여주죠. 한국의 로컬 푸드가 글로벌 스토리로 진화하는 과정을 흡입력있는 연출과 함께 풀어내죠! 식사를 마친 직후라도, 이 다큐를 보면 맛깔스러운 김밥에 나도 모르게 군침을 삼키게 될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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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의 천국, 한국 전국 5만여 김밥집 중 엄선한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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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제목은 다큐멘터리와 동일한 ‘김밥의 천국’입니다. 전국 곳곳의 김밥집을 탐방하는데요. 한번쯤 들어본 전국의 유명 김밥집은 모두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1000원대 분식 김밥부터 20만원대 파인다이닝 김밥까지. 전국 5만여 김밥집 중에서 엄선된 맛집들의 이야기, 그리고 최고의 재료로 김밥을 빚어내는 장인들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명물을 녹여낸 다양한 김밥을 보는 재미도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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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통해 보는 ‘한국의 근현대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전통 분식집에서부터 뉴욕, 파리, 도쿄의 트렌디한 레스토랑까지, 김밥이 길거리 음식에서 글로벌 미식으로 확장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미쉐링 2스타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와 ‘이원일’ 셰프가 등장해 김밥의 철학과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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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김밥 열풍’을 따라갑니다. 세계 각국에서 각양각색으로 김밥을 즐기는 모습을 살펴보고,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는 김밥 재료의 수출에 대해서도 알아보죠. 한때는 스시로 오해받던 음식이 이제는 글로벌 무대에서 'GIMBAP'으로 불리는 시대입니다. 일본에서도 한국식 김밥을 찾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그 변화가 더욱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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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싸준 김밥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인종차별의 상징이었던 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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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보며 문득 영화 <라이스 보이 슬립스>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영화 ‘라이스 보이 슬립스’는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 어린 아들과 젊은 엄마의 적응 분투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되돌이켜보는 작품입니다.
“라이스 보이! 라이스 보이!” 1990년 캐나다의 한 학교, 백인 아이들의 합창처럼 쏟아지는 놀림 속 주인공 동현(노엘 황)은 도시락에 싸온 김밥 때문에 따돌림을 당합니다. 샌드위치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참기름 향이 감도는 쌀밥과 채소의 조합은 ‘이상하고 냄새나는 음식’처럼 보였던 거예요. 결국 동현은 괴로움을 피하려 엄마가 싸준 김밥과 국을 몰래 버립니다.
이 영화는 캐나다 이민 경험을 가진 한국계 감독 앤소니 심의 자전적인 이야기인데요. 한때는 스컹크 냄새에 비유되며 조롱의 대상이던 김밥이, 이제는 ‘한국의 검은 반도체’라 불릴 만큼 수출 시장을 이끄는 K-FOOD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놀림 받았던 분들이라면 크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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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세계화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가 통김밥을 한입에 베어 무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면서 해외 팬들 사이에 ‘통김밥 챌린지’가 번졌고, 2024년 김천김밥축제에는 예상의 5배인 10만 명이 몰렸습니다. 한국 안팎으로 김밥이 각광받는 김밥 전성시대가 온 것이죠.
<김밥의 천국>은 김밥이라는 매개를 통해 사람과 지역,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서로 얽히고 확장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K-푸드 열풍의 현상을 넘어 그 안에 깃든 정서와 서사를 읽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맛’의 이야기를 넘어서는 따뜻함을 찾고 계시다면, 한 번쯤 꼭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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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TPO
Time: 주말 늦은 밤 🌙
Place: 안락한 방 안에서
Occasion: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주의) 김밥을 먹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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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의 콘텐츠 추천: 소울 푸드에 관한 콘텐츠
🧙덤블도어: 손수 요리한 음식과 함께 보낸 사계절의 기록,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가든: 대한민국 최고를 향한 요리 계급 대결, <흑백요리사>
🪩공: 한 끼의 식사로 풀어나가는 그들의 이야기, <식샤를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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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던 콘텐츠만 보시나요? 이 콘텐츠는 어떠세요? 당신이 몰랐던 새로운 취향을 찾아드립니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필요할 땐 콘텐츠 알고리즘을 찾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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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덤블도어입니다. 최근 SNS에서 크게 주목받은 영상이 하나 있었죠.🫢 바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APEC 2025' 홍보 영상입니다.
APEC 2025란 한국이 의장국이 되어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과 무역 자유화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간 협의체입니다. 21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지역의 무역, 투자 자유화, 경제 기술 협력, 디지털 경제,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죠.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인 만큼, 홍보에도 총력을 다했는데요. 그 중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홍보 영상이 화제입니다. 각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초호화 캐스팅과, 마치 피곤한 날 꾸는 꿈과 같이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스토리까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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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초호화 캐스팅 LINE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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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을 보셨다면, 우리에게 익숙한 메가 셀럽의 연이은 등장에 놀라셨을 듯 합니다. 파일럿으로 변신한 지드래곤, 서로 마주앉아 식사중인 박찬욱 감독과 박지성 선수, 첨성대 모양의 요리를 선보이는 안성제 셰프, 테이블에 앉아 화면을 응시하는 DJ 페기구, 차를 빼달라며 외치는 ‘IVE’ 장원영까지! 이에 더해 주차관리원으로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은 많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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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제작한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대표할 수 있으면서도 국제적인 인지도를 가진 인물들이 반드시 필요했다' 며 캐스팅을 고심했음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주차관리원'으로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의 파격적인 역할은 개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이 대통령이 꼭 참여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권위적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아 참가국의 항공기를 정리하는 주차관리원 역할로 설정했음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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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2. 국가 행사 영상답지 않은 크리에이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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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파일럿이 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주차 관리원으로 캐스팅된 것 만큼이나 큰 주목을 받은 건 당황스러우면서도 재치있는 스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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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실제 파일럿처럼 기장복을 입은 지드래곤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식당 안에는 박찬욱 감독과 박지성 선수, 그리고 DJ 페기구가 가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있죠. 곧이어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안성재 셰프가 첨성대 모양의 요리를 내놓습니다. 자리에 앉은 지드래곤이 "웰컴 투 APEC"을 외치자, 이이서 한복을 입은 장원영이 2025번 차를 빼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파일럿이 된 지드래곤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차 안내에 따라 곧 비행기를 후진시키고, 공항에 주차된 각국의 비행기를 보여주며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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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곤한 날 꾼 꿈 내용같다" "이렇게 신박한 광고는 처음이다" 등 참신한 스토리에 호평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신우석 감독은 "굳이 모델의 대사로 직접 설명하지 않고 상징적인 비주얼을 통해 세계가 경주로 모인다는 것을 표현하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단순한 스토리에 재치를 섞어 APEC 2025 행사를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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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국가 홍보 영상은 NO! 색다른 크리에이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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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PEC 2025' 영상이 호평을 받은 이유는 공공기관이 제작한 영상애서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 5~6년 간 시청자들의 반응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살피며 크리에이티브에 초점을 맞춘 영상들이 제작되어 왔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공공기관 영상은 전형적이며 보수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념을 깨기 위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소재를 발굴하고자 하는 시도가 쭉 이어져왔는데요. 이번 APEC 2025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떠올랐었던 공공기관 영상에 대해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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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그룹 '이날치'와 함께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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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절묘히 조화시킨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 '이날치'의 <범내려온다>는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한복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패션과 독창적인 춤사위까지 더해져 더욱 주목을 받았죠. 이러한 창의적 시도를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이날치의 음악을 활용해 국내외 대중을 대상으로 한 서울 홍보 영상을 제작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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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게 느껴졌던 전통문화를 현대적이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고, 외국인들에게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춤사위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점이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나아가 유명한 메가 셀럽을 섭외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예술적 완성도만으로 충분히 호응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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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출신의 아티스트 '우원재'와 함께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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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가수 소금과 우원재가 음원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민요 강강술래를 힙합 음악으로 재해석해, 민요 특유의 한스러운 정서와 힙합 장르의 감각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죠. 특히 경주 출신인 가수 우원재가 참여했다는 점은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 4년 동안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음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통 의상인 한복을 갖춰 입은 인물들이 강강술래를 추는 장면을 어스름한 새벽에 촬영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동시에 경주와 안동의 곳곳을 영상에 담아내어 홍보 영상의 목적에도 충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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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이 느끼는 신비롭고 낯선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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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역시 국내외로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위 영상은 한국으로 관광을 온 외국인 여행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첫 여행에서 느끼는 설렘과 신비로운 감정을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이 표현했는데요.
게다가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홍보대사로 발탁된 배우 '박보검'을 여행을 함께하는 신비한 존재로 표현하여 드라마틱함을 더욱 극대화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론 주인공의 캠코더 속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 박보검 배우의 모습으로 마치 사극과 같이 연출한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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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를 국내외 불특정 다수에게 소개하는 과정엔 여러 제약과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시청자의 관심사와 선호도를 고려한 여러 홍보물의 등장하고 있어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한국을 더욱 세련되고 인상깊게 알리고자 하는 시도들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떤 방식과 맥락으로 소개될 지 기대된다는 말을 끝으로, 이번 티중진담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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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 영화사에 큰 영향을 준 박찬욱 감독의 세계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NEW OLD BOY 박찬욱’이 SBS에서 최근 8, 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영됩니다.
영화 감독을 멈추고 비디어 가게 사장과 영화평론가로 보내던 시절부터 영화제를 휩쓸던 시절까지 박찬욱 감독이 집념과 의지를 볼 수 있는 창작의 비밀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배우 최민식, 이병현,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신하균 등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인터뷰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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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일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배우 김민종의 복귀작 ‘피렌체’가 감독상, 각본상,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창열 감독과 <추격자>, <황해>, <범죄도시4>를 찍은 이성제 촬영 감독이 함께한 작품으로 <피렌체>는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잃어버린 것들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피렌체>는 11월 말 국내 극장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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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작사 파티클6 산하의 스튜디오 스코이아가 선보인 AI 배우 틸리 노우드가 영화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명 연예기획사들이 단순한 관심을 넘어 실제 영입을 추진함에 따라 진짜 배우로 활동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 배우 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는 ‘틸리 노우드는 배우가 아니며 수많은 전문 연기자들의 연기를 바탕으로 훈련된 컴퓨터 프로그램이 허락이나 보상없이 만들어낸 캐릭터’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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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티타임은 어떠셨나요? ☕️
더욱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님의 의견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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