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영화, 한 잔>의 일곱 번째 잔입니다.
점점 더워지고있는 날씨..🌋 쨍쨍한 햇빛에 습한 공기까지 우리를 처지게 하고 늘어지게 만들지만
파릇파릇한 풀과 꽃🍀🌸이 무성해지고 생명의 활발함을 볼 수 있는 계절입니다.
지금 당장은 우리에게 실망과 후회를 안길 수 있지만 그 행위에
어느샌가 이쁘게 피어나는 꽃🌻이 자리 잡을 것입니다.
오늘도 영화 한 잔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시면서
이번 주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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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콘텐츠 >
1. ☕️오늘의 한 잔 : 푸른 청춘과 파란 멍이 담긴 블루레몬에이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 : 주저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
3. 📢영화 이슈? 여기 이슈! : 아기공룡 둘리가 돌아온다!
4. 📚영화에 샷 추가 : "I’m broke" -> 나 부러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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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잔
- 오늘의 한 잔은 에디터가 선정한 음료 한 잔과 어울리는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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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청춘과 파란 멍이 담긴 ‘블루레몬에이드’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 🍅토맛토입니다. 날씨가..너무.. 더워졌어요😩 무더운 여름의 날씨는 싫지만 그래도 쨍한 푸른빛이 도는 여름의 하늘은 마음에 듭니다. 여름의 푸른빛을 보면 묘한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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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만물들이 성장하는 여름인 만큼 여름의 푸른빛에서 청춘🔥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장마 기간이 되면 푸른 빛은 우울한 감정☂으로 변하거든요. 우울하고 슬픈 감정을 영어로 ‘blue’라고 부르는 걸 보면, 푸른빛에는 두 얼굴이 있습니다. 청춘과 멍이죠. 그리고 푸른색의 청춘과 멍을 잘 담은 영화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바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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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주인공 ‘엘리오’가 연구를 위해 자신의 집에 찾아온 ‘올리버’를 만나면서 사랑을 알아 가는 이야기입니다. 여름 아래 있는 무성한 나무와 푸른 하늘, 푸른 계곡은 ‘엘리오’의 현재 상태를 보여줍니다.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주위에 있는 나무와 풀과 같이 자라는 ‘엘리오’의 청춘은 여름 태양만큼이나 뜨겁습니다☀ ‘올리버’와 함께 있을 때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며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미숙하면서도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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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행복은 길게 가지 않습니다. 아직은 미숙한 만큼 감정에 잘 휘둘리며 ‘엘리오’는 ‘올리버’에게 질투를 하기도 화를 내기도 합니다. 이들이 극복해야 할 시선도 존재합니다. 같이 있을 수 있는 제한적인 시간과 시간을 거스를 수 없는 나이의 차이 또한 극복의 대상입니다🚧 이런 장애물들은 아직은 어린 ‘엘리오’에게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멍을 남깁니다. 그 멍은 오로지 그가 감당해야 할 몫이자 앞으로도 짊어지고 가야 할 청춘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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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언제나 푸른 들판 위에 놓여 있을 것 같지만 다가올 비구름과 바람을 피해 가야 할 길을 찾아 움직여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곳곳에 생기는 멍은 피할 수 없죠. ‘엘리오’는 그 여름 동안 푸른빛을 지키기 위해 푸른 멍을 감내한 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지나간 비와 바람을 감내하고 여름에 이르러 넝쿨과 뿌리를 내린 모든 만물이 그러하듯, 청춘도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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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시간이 지나 이제 한 몸이 되어버린 멍을 봤을 때의 감정은 어떨까요? 어느새 깊게 뿌리를 박은 자신을 보며 청춘을 회상할까요? 어쩌면 아직은 여물지 않아 ‘엘리오’처럼 눈물을 훔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눈물이 비가 되어 푸른 청춘을 더 빛낼 수 있길 바라봅니다⭐
by. 🍅토맛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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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들의 한 줄 평가 >
🌽콘 : 청량함 안에 비쳐지는 사람의 사랑
☘️가든 : 첫사랑이란 이름으로 남겨진 멍, 그리고
🧸배니 : 격정적인 이끌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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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니 에디터입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이 군복과 군화가 무엇이냐고요??
맞습니다..😅 오늘은 예비군 훈련이 있는 날!!🦾
오랜만에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군복을 입고 군화를 묶으니 옛 생각이 나네요🙄(기억을 생략) 이런 추억을 되짚어 보면서 예비군 훈련장을 가는 길🚄
그런데 옆이 시끄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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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리의 🍅🌽에디터들과 함께했거든요. 허허 아침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왔지만 훈련장 관계자 분께서 ‘교육 성적 별로 조.기.퇴.소를 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과 동시에 저와 에디터들은 눈에 불을 키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결국, 전체 2위라는 성적으로 조.기.퇴.소🤣🤣 이로 인해 얻은 것..?? 더 깊어진 피곤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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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피곤함 몸을 이끌고 집에 오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사람이 어떠한 목표만 있다면 안되는 것이 없구나?”라는 걸요. 그런데 내가 군 생활을 하면서 이런 목표를 가진 적이 있나 싶어요. 사실 이것은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내가 군대에 있으면서 과연, 내가 군에 대해 그리고 나라에 대해 사명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군 생활을 했었을까? 라는 점이에요. 그래서 뭔가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가 있더라고요🤔🤔(누가.. 영화에 빠진 놈 아니랄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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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지전’은 1950년, 6월 25일 시작된 전쟁에서 모든 전선은 길고 긴 고지전으로 돌입하게 됩니다.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는 휴전 협상이 체결 되기 전까지 해당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병사들이 목숨 바치며 정전 협정 일인 7월 27일까지 사투를 다해 목숨 바치는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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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화를 보면서 문득,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생각해봤어요.
(해당 얘기에서는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싸워주셨던 분들을 ‘위인’이라고 칭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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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모든 이들의 합치된 의견으로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의 탐욕, 어떤 이들의 머리 속에서 나온 잘못된 생각들로 인해 결국, 영문도 모른 채 많은 위인들이 차가운 전쟁터로 몰렸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많은 위인분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가족 그리고 같이 싸우는 전우를 생각하면서 자신들에게 겨눠진 총구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이분들에게 사명은 무엇이었을까요? 이들에게 맡겨진 임무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성이 담겨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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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엇을 하던지 제가 했던 과업의 성과가 보이지 않고 이러한 과업을 계속해서 해야하며 끝이 없더라면 저는 낙담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위인분들은 이러한 과업, 맡겨진 바가 차가운 전쟁터임에도 불구하고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아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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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군 생활은 많은 것을 얻은 시간이기도 했지만 당시, 청춘이라는 시기을 군 생활에서 보낸 것을 정말 조금은 후회도 했던 것 같습니다. 청춘=즐김 이라는 주관적 당위성이 군이라는 엄격하고 규율이 있는 곳과 이질성이 느껴져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시기, 청춘을 전쟁터에서 보낸 위인분들은 수도 없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에게 당위성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총과 총알이지 않았을까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대표하시고 나라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주저없이 앞으로 나아가신 분들에게 대단하셨다고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감사를 표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고지전은 넷플릭스 , 왓챠 , 웨이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by. 🧸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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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 따끈한 영화계 소식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 📢영화 이슈 여기 이슈 -
- 아기공룡 둘리 40주년,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
- 위태로운 부산국제영화제🎞
- 개봉 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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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공룡 둘리 40주년 재개봉,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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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이 호이! 둘리는 영원한 내 친구 "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우리들의 친구, 아기공룡 둘리🦖를 기억하시나요?
1억 년 전 거대한 빙상 조각에 갇혀 엄마와 헤어지게 된 둘리! 얼음에서 깨어난 둘리는 쌍문동 고길동 아저씨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요, 그 속에서 만난 친구들 희동이, 도우너, 또치, 마이콜! 그리고 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 속 발생하는 우당땅땅 사건들을 다룹니다.
둘리는 1983년 만화 잡지 <보물섬>에서 첫 연재를 시작으로, 1987년 KBS 애니메이션 방영, 1996년 극장판에 이어 2009년 SBS <New 아기공룡 둘리>로 우리와 쭈욱 함께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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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를 추억하는 바로 지금이 내 미래의 가장 그리운 과거가 된다."
올해 40주년을 맞아 '아이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재개봉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차갑고 조금은 나빠보이던 고길동 아저씨가 40주년을 맞아하여 편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어릴 땐 그렇게 밉더니.. 그 시절 진정한 성인이던 고길동 아저씨의 편지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아저씨.. 그 때는 아저씨가 빌런인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편지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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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만화(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의 40주년을 맞이하여 에디터 ☘️가든이 둘리에 대한 작고 귀여운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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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리의 주민등록증 & 호적등본
둘리는 2003년에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주소는 '둘리의 거리'이며 생년월일은 '첫 연재날짜'!이후 둘리는 2007년 서울시 도봉구에서 호적등본을 발급받는다. 쌍문동 2번지 2에서 출생한 고길동의 양자로 입양되었습니다😆 (너무 귀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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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초' 타이틀👍
둘리는 최초의 타이틀이 많습니다! 우선 1995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제작한 최초의 캐릭터 우표! 1997년에는 세계 최초로 만화 캐릭터가 유엔아동기금(UNICEF) 후견인으로 임명!. 2001년에는 국내 최초의 캐릭터 뮤지컬 공연이 열렸습니다! 앞서 언급한 주민등록증, 호적등본도 만화 캐릭터 최초! 둘리뮤지엄도 단일 캐릭터로 만든 최초의 박물관!게다가 국내 최초로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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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부 운영 문제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5월 9일에 1차 임시총회에서 조종국 운영위원장 임명이 되며,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자리를 물러났습니다. 권력 세습화로 꾸려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계속되고, 몇몇 영화단체가 성명을 표하자 이용관 이사장은 책임을 지겠다며 조기 퇴진을 발표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사연맹의 공인으로 인정한 경쟁영화제로 1996년에 1회를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영화산업이 급변하는 시기, 이전 명성을 되찾고 회복하는 영화제가 기대가 되는 상황인데요. 올바른 구조개편과 미래를 향한 훌륭한 방안으로 28회를 앞두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무사히 진행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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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콘입니다.
오늘 알아볼 영어 표현은 영미권에서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고 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콘도 그렇거든요..
"I’m broke"라는 표현을 아시나요? 직역하자면 “부러졌어”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음.. 영화 포스터와 이 표현을 보면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주인공이 이 표현을 사용해 넣어보았습니다..ㅎ
실제로 미국 교환학생을 다녀온 친구가 실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쓰는 표현이라고 알려준 말이기도 하고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에서도 주인공이 말하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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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 주인공 ‘칼’은 아내와의 결별로 인해 집과 가족을 잃은 상태에서 I’m broke를 말하는데 “나 알거지야”. “나 돈이 없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I'm skint"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 에디터 콘은 이 표현을 매일 사용해도 무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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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밥을 계산할 일이 있을 때, 커피를 사야할 때, 나지막하게 혼자 I’m broke…를 읊어보는건 어떨까요? 이 표현을 알고 계신 분들이 대신 해주진 않을까요? ㅎ..
by. 🌽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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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 : 말아
추가하지 않고 빼도 괜찮아요.
걱정 말아~!
(티빙, 웨이브,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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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 굿모닝 에브리원
바쁜 일상에서 오는 행복
(왓챠, 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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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만약 내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면..?
으로 시작되는 섬뜩함. 스마트폰 범죄의 경각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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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 : 트라이앵글
의심과 추론으로는 답이 없는 공간
(넷플리스,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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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잔>이 준비한 일곱 번째 잔은 어땠나요?
즐거운 한 잔이 되셨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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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가든, 🌽콘, 🧸배니, 🍅토맛토
오늘의 한 잔은 어떠셨나요?
버튼을 눌러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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