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영화, 한 잔>의 여섯 번째 잔입니다.
어쩌다 보니 곧 1년의 절반이 다가오네요...😱
혹시 여러분들은 이번 연도에 세워둔 계획이나 목표를 조금 달성하셨나요?
시도하셨더라면 계속 이어나가고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아직 절반 이상이 남았으니
시작하며 목표의 반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바쁜 현대 사회지만
오늘 영화 한 잔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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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콘텐츠 >
1. ☕️오늘의 한 잔 :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는 곳에서 오는 매력 아인슈패너 <플립>
2.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 :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탐방
3. 📢영화 이슈? 여기 이슈! : 인공지능이 영화를 만든다?!
4. 📚영화에 샷 추가 : 혹시 3대 몇 치세요? 세계 3대 영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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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잔
- 오늘의 한 잔은 에디터가 선정한 음료 한 잔과 어울리는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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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이 확실하게 나뉘어져 본연의 맛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지만 섞였을 때 환상의 맛을 보여주는 '아인슈패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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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리스타 🌽콘입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오래된 연애를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4,5년 정도의 연애를 하다보면 싸울 때 정말 상대방과 맞지 않아 분리되곤 합니다. (🌽콘은 그런 경험 없어 뇌피셜임…) 하지만 오래된 연인들의 일상과 달달함을 본다면 둘이 너무 잘 섞여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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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과정이 우유와 원두가 분명하게 층을 이루고 있지만 음료를 마시다보면 섞였을 때 환상의 맛을 보이는 ‘아인슈패너’가 떠올랐습니다. 꼭 연인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반려동물, 때로는 취미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우유라면 여러분들의 원두는 무엇인가요? 그래서 오늘 바리스타 🌽콘은 여러분들의 원두를 찾고자 하는 영화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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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자신의 삶에만 바빠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이 영화에서 원두는 첫 사랑인 것 같습니다. 바로 영화 ‘플립’ 입니다. 영화는 새로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 눈에 반해버려 계속 😘플러팅을 날리는 ‘줄리’의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줄리가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하지만 브라이스에게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식상한 표현처럼 줄리의 플러팅이 계속 되면서 브라이스도 자신의 마음을 헷갈려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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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본다면 다른 로맨스 영화와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콘은 플립의 영화 구성에 반해버렸습니다. 플립은 두명의 주인공 시점에서 전개됩니다. 줄리의 시점에서 브라이스의 관계를 보여주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브라이스의 시점에서 2명의 관계를 보여주죠. 같은 상황안에서 서로 다른 속마음을 드러내는게 귀엽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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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때 자신의 스타일,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신경쓰이지만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마음이 가장 궁금할 것 입니다. 플립은 첫인상, 썸 과정에서의 상대방 감정을 모두 보여주며 우리에게 흥미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좋아하는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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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의 바쁨은 잠시 멈춰두고 몽글몽글한 감정을 느끼며 나의 사랑을 떠 올리며 영화를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요?
by. 🌽 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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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들의 한 줄 평가 >
🍅토맛토 : 브라이스의 수박 향기가 궁금하다.
☘️가든 : 너무나도 다른 너와 나, 그리고 우리들의 시점들! 마침내 뿌리내린 우리의 타이밍
🧸배니 : '사랑'이라는 무형의 감정을 유형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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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대축제의 소식에 저희 <영화, 한 잔>팀이 빠지면 섭섭하죠! 그래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전주국제영화제❤️🔥 4월 27일에서 5월 6일까지 열린 영화제에 5월 3일부터 4일까지 에디터 ☘️가든이 다녀왔습니다! (개막식, 폐막식, 야외상영회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아주아주아주아주 컸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1박 2일간 짧고 굵게 방문을 했었습니다ㅠㅠ) 매년 전주영화제를 방문하는 ☘️가든이니 믿고 따라오세요! 그 뜨거운 현장과 꿀팁들을 생생하게 공유드릴게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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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란 짧은 시간동안 꾹꾹 눌러담아 영화 4편을 감상하고 왔어요! 스포없이 짧은 감상평을 담아보았어요!
- <자우림, 더 원더랜드> 김지환, 허민 감독 :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자우림 밴드의 다큐입니다. 시대를 노래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세상에 외치는 메세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잘 안우는 ☘️가든도 살짝 눈물을 흘리게 만든 작품입니다.. 나 자우림 진하게 사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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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 강동인 감독 : 이수혁, 하윤경 배우가 출연한 작품입니다! 선과 악, 진실과 거짓.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꼭 개봉이 되었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 코리안시네마 단편2 - <크리스마스 랭면>, <빠라빠라미따!>, <거품>, <찌개>, <삐까뻔쩍> : “크으.. 내가 이 맛에 단편 독립영화를 본다!”를 느끼게 해준 영화들입니다! 과감하고 기발한 단편영화 모음zip!
- <애프터> 앙토니 라피아 감독 : 화려한 조명, 시끄러운 음악 속 우리는 모두 같은 사람이죠! 거침없는 카메라와 파편적인 장면들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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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 취소를 상영 당일 (자정이후)에 할 경우 수수료 1,000원이 부과됩니다! 상영 스케줄을 바꿀거면 자정 전에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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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전, 인기 상영작들도 취소표가 풀리니 못잡은 영화는 온라인 예매페이지에서 수시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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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화제입니다! 상영관 근처에 많은 제휴업체🎁들이 있어요. 영화보고 티켓 인증하고 할인 혜택도 받고! 야무지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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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벤트, GV,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놓지지 마세요! (이번 영화제에서 스타워즈 특별 상영회, 포토존, 퍼레이드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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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면으로 자주 접하는 콘텐츠도 좋지만 가끔은 큰 스크린에 집중하여 일상적인 고민을 멈추고 온전히 영화에만 집중하고 싶은 날들도 있을 겁니다. 저 에디터 ☘️가든은 이번 영화제는 영화 여행으로 여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회이었어요. 님에게 이 영화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by☘️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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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한 영화계 소식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 📢영화 이슈 여기 이슈
- 인공지능이 영화를 만든다고? AI 런웨이🤖
- 2023 무주 산골 영화제🏞
- 개봉 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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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공지능이 영화를 만든다고? AI 런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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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챗 GTP의 사용 범위가 늘어나면서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빅데이터를 기반한 AI 기능들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AI를 통하여 영화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존 달리(DALL-E 2)와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미드저니(Midjourney) 등의 인공지능 활용 사이트는 입력한 문장의 내용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활용으로 세계는 인공지능에 대하여 놀람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 런웨이 회사의 GEN-2는 사람이 입력한 문장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처럼 간단한 텍스트 기입만으로도 실제 촬영의 모습과 버금가는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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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촬영으로 산 풍경 보여주기’ 라는 텍스트로 만든 영상 |
‘뉴욕 건물 창문에서 해가 진다’ 라는 텍스트로 만든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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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만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인물 혹은 배경 사진과 함께 상세 설명 텍스트를 작성하면 조금 더 원하는 영상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왼쪽 자료처럼 한 남자의 인물 사진(왼쪽 위)과 함께 ‘거리를 걷는 남자를 로우 앵글로, 배경에는 네온사인 조명’이라는 문장(왼쪽 아래)을 입력한 결과(오른쪽)가 나타납니다.
출처 : 런웨이 연구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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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본 동영상의 피사체와 배경에 임의의 사진을 합성해 새로운 동영상을 만드는 능력도 갖췄습니다. 오른쪽 자료처럼 현실 세계에서 남성이 춤을 추는 동영상(왼쪽)에 게임 속 캐릭터의 사진(가운데)을 합성, 동영상의 느낌을 게임처럼 바꾼(오른쪽) 사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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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런웨이 GEN - 2는 텍스트, 사진, 영상 등의 간편한 기입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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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2일 GEN-2를 제작한 런웨이 회사에서는 AI를 기술을 이용해 만든 단편 영화 10편을 공개하는 ‘런웨이 영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행사를 통하여 영화 제작자들이 AI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GEN-2를 활용함으로써 현실에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항공 촬영이나 CG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영상의 해상도와 선명도가 실제 촬영 본에 비해 낮으며, 사람을 기반을 만든 영상들은 손가락과 발가락, 눈의 동체 등의 세심한 부위에서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보완되려면 아직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GEN-2의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고 강화됨에 따라 이러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작용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해당 작용은 우리에게 더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런웨이 영화제
대표작 보기 : https://youtu.be/mL1rs3NRgI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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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한 번 이러한 AI를 통한 이미지와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래서 🧸배니 에디터가 AI를 통하여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Text : 영화를 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영화, 한 잔 구독자님을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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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일(금) ~ 6월 6일(화)까지 총 5일간 전라북도 무주에서 특별한 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자연과 영화과 함께 공존하며 찾아온 사람들을 위로하며 공감하며 행복을 주는 11번째를 맞이한 무주산골영화제입니다!! 6월 2일(금)에 개막작으로 권철 감독님의 <버텨내고 존재하기>의 영화에 영화 속 뮤지션들이 라이브로 스크린 안과 밖을 오가면서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와 노래를 입체적으로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선사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창’ , ‘판’ , ‘숲’ 등의 컨셉으로 산골 토크, 야외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영화와 자연 그리고 음악과 함께 뒹굴고 놀면서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어 갈 수 있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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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초록 빛으로 가득한 6월의 초 여름 밤을 ‘무주산골영화제’와 함께하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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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토맛토입니다. 지난 5호에서 칸 영화제의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칸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세계의 무수히 많은 영화제 중 칸 영화제에 대한 소식만 전하기에는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흔히 세계 3대 영화제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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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영화제로는 앞에서도 언급했던 ‘칸 영화제’와 더불어 ‘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가 있습니다. 이 영화제들이 세계 3대 영화제로 인정된 이유는 국제영화제작사연맹(FIAPF)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국제영화제작사연맹(FIAPF)는 23개국, 26개 영화제작자단체에서 구성된 조직으로 세계 각국의 영화제작자의 권리를 대표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화제를 경쟁, 부분 경쟁, 다큐멘터리, 단편 등으로 분류합니다. 매년 우리나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또한 국제영화제작사연맹(FIAPF)가 공인으로 인정한 경쟁 영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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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화제작사연맹(FIAPF)가 인정한 경쟁 영화제는 10개 안팎으로 오고 가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한 세계 3대 영화제는 위 세 영화제와 같습니다. ‘베를린 영화제’는 매년 2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됩니다🍺 독일이 분단국가였던 1951년부터 개최됐으며 예술 문화와 관련한 정치적 의도로 시작됐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영화 비평가와 감독 위주의 영화제이며 우리나라의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수상을 받았고 홍상수 감독이 3년 연속으로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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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는 매년 8월에서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됩니다🍕 1932년부터 이 영화제는 시작됐는데 가장 깊은 역사를 가진 영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예술영화를 지향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최우수 작품에는 ‘황금사자상’을 수여합니다. 2002년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로 이창동 감독은 감독상을, 문소리 배우는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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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칸 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며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국제 영화제의 메카라고 불리는 만큼 필름 마켓도 활발하며 그 규모도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권위만큼 다소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따라서 SF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기 힘듭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의 전도연 배우가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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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6회 칸 영화제에 우리나라 작품들도 많은 부분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수상과는 별개로 우리나라의 영화들이 점점 더 많은 세계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베니스 영화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남은 영화제까지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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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토맛토 에디터! 3대 몇 치나요? : 알면 다쳐요😆
by. 🍅토맛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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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 : 리틀포레스트 사계절
괭이를 들고 다시 가꾸어 가는 겁니다. 내년 봄까지 시간이 남았거든요.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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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 터미널
한 사람의 연기에 푹 빠져 즐기세요.
(왓챠,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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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 리턴 투 서울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미운 나의 고향. 이민자가 바라본 고향 서울과 그 속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다룹니다.
(현재 상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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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 : 아메리칸 셰프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와 함께 각기 다른 재료들이 합치해가는 보기만 해도 좋은 관계.
(왓챠,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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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잔>이 준비한 여섯 번째 잔은 어땠나요?
즐거운 한 잔이 되셨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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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가든, 🌽콘, 🧸배니, 🍅토맛토
오늘의 한 잔은 어떠셨나요?
버튼을 눌러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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