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영화, 한 잔>의 열세 번째 잔입니다.
한참의 장마가 지나가고 한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습할때는 더위를 원하고 더울때는 비를 원하는 이 아이러니함.
뭐 어때요
모든 사람들은 모순을 가지고 있잖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아가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며
그럼 오늘도 저희
영화 한 잔을 받아드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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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콘텐츠 >
1. ☕️오늘의 한 잔 : 몸이 스산해지는 슬러쉬 <알 포인트>
2.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 : 영화 대외활동을 원해?
3. 📢영화 이슈? 여기 이슈! : 모두를 위한 자막, 한국영화의 한글자막
4. 📚영화에 샷 추가 : Be there or be squ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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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잔
- 오늘의 한 잔은 에디터가 선정한 음료 한 잔과 어울리는 영화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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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를 식히다 못해 온몸이 띵할 정도로 스산해지는 음료 슬러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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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디터🧸배니입니다. 저에게는 스산하고도 무서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때는 고등학교 시절...😣😣 한 여름의 쨍쨍했던 해와 더운 열기로 필수로 참석해야 했던 방과 후 운동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룸메이트와 몰래 기숙사에 들어와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침대에 몸을 맡기고 잠에 들었습니다. 몇 시간이 지났나... 같이 잠을 자던 룸메이트 친구가 방을 나가는 소리를 들었고, 뒷모습만 확인하고는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다시 몇 시간이 흐른 뒤, 땀을 뻘뻘 흘린 제 룸메이트가 방에 들어오고는 제게 축구를 하자며 저를 깨우더군요. 그래서 저는 ‘너는 진짜 밥만 먹고 축구냐?? 어후.. 피곤하게 그러지말고 그냥 아까처럼 잠이나 자자’ 라고 말하자! 친구는 제게 말했습니다. "뭔 소리야.. 수업 끝나자마자 애들이랑 축구하고 있었는데"
🧸배니 : Oh My God!!!!!!!!!
저는 이를 기점으로 방과 후 시간에 기숙사를 일찍 들어가는 일은 없었답니다.. 이처럼 혹시 여러분들도 이러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광활한 우주와 세상 속에 저희만 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그렇기에 이러한 미스터리한 사건이 존재하는 것이지 않을까요?(배니가설)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 여름철 잠시 더위를 식히는 시원함을 넘어선 오싹함을 느낄 수 있는 슬러쉬와 같은 영화..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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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 포인트’는 한국에서 2004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공포 영화입니다.
영화는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에게 베트남 로미오 포인트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실종된 당나귀 삼공 부대의 수색 및 구조를 명하였고, 이를 위해 수색대원들과 수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을 담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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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를 중학교 때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나도 기괴한 분위기와 연출로 저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전까지 공포 영화에서는 흔한 클리셰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사운드와 시간 차, 타이밍에 초점을 둔 연출을 구사했더라면 해당 영화는 이와 반대로 ‘허상의 존재’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계속되는 의문점을 남기면서 관객과 함께 해당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극적인 참여를 이끌며 더욱 몰입을 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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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의 배경은 베트남 전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영화를 보기 전에 잠깐이나마 사전 지식을 알아간다면 영화를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특유의 울창한 숲과 베트콩의 모습이 해당 영화의 연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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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를 꼽자면 영화 자체의 스토리와 연출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아니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 시대의 눈으로 해당 영화를 보았을 때 느껴지는 고전적인 모습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40년 가량이 지난 영화의 배경과 2000년 대의 영화적 분위기로 인하여 우리에게 낯선감과 이질감을 줌과 동시에 일어나는 공포적 소재가 더욱 우리에게 주는 오싹함을 2배로 늘리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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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포인트’와 같이 다양한 소재와 색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공포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공포 영화가 현재 우리 곁에 나올 수 있게 된 것은 아무래도 ‘알포인트’와 같은 영화들이 먼저 시장에서 실험적인 시도를 하고 기반을 만들어 준 것 때문이지 않을까요?
색다른 공포 영화의 시초 ‘알포인트’로 오늘은 시원함을 넘어선 오싹함으로 이 더위를 나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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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들의 한 줄 평가 >
🌽콘 : 모르는 게 약이다.
🍅토맛토 : 실재와 허상 사이의 공포 ☘️가든 : 알 수 없는 시선과 꼬여버린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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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콘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 중에서 혹시 영화 관련 서포터즈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계신가요? 저는 다양한 대외활동들을 했었지만 여러분들에게 꼭 소개시켜주고 싶은 대외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컬처웍스에서 진행하는 “캐롯”의 대외활동입니다. 저는 2022년에 캐롯 6기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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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은 롯데가 운영하는 서포터즈 인만큼 혜택이 엄청났었는데요! 제일 좋았던 혜택은 1달에 롯데시네마 영화 쿠폰 8장 지급이었습니다. 혼영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달콤한 혜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롯데컬처웍스 임직원과의 대화, 1달 활동비 지급, 서포터즈 활동 만료시 장학금 지급 등 대외활동 치고 빵빵한 혜택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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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저는 유튜브팀으로서 1달에 1번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롯데컬처웍스를 알렸습니다. MBTI별 영화 속 장면논쟁, 샤롯데 후기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소개했습니다. 영화에 대해 누군가와 깊이 이야기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대외활동 통해 영화에 진심인 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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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 서류는 자소서가 아닌 영상이나 PPT를 통해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는 캐롯 전에 청소년 영화제에서 1분 자기소개를 통해 영상을 만들어 제출한 경험이 있어 영상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제출 내용은 영화에 관한 관심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하였습니다. 대외활동과 면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확인해주세요!
- 대외활동에 관해 궁금증이 있으시면 블로그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 해드리겠습니다
영화에 관한 대외활동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꼭 “캐롯”이 아니더라도 영화 관련 대외활동을 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자신이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더욱 알 수 있고 누구보다 영화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도 있습니다 :) 영화를 좋아하고 콘텐츠를 좋아하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by. 🌽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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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 따끈한 영화계 소식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 📢영화 이슈 여기 이슈 -
- 극장에서 즐기는 한국 영화의 한글 자막, 모두를 위한 자막
- 한국영상자료원 <대사극장: 한국영화를 만든 대사 100>
-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
- 개봉 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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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장에서 즐기는 한국 영화의 한글 자막, 모두를 위한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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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극장에서도 한글 자막이 달린 한국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7월 26일(수)에 개봉하는 영화 <밀수>를 시작으로 한국 영화에 한글 자막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OTT 플랫폼에서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대사와 화자, 상황 설명을 자막으로 나타내는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극장에서 공식적으로 한국 영화의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 영화에도 자막을 도입할지에 대한 의논은 계속해서 이어져 왔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사실감이 넘치는 현장음을 구현하면서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묻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자막을 활용하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작년에 개봉했던 <한산: 용의 출현>에는 전투 장면에서 한글 자막을 넣기도 했고 <인생은 아름다워>에는 노래 가사가 잘 안 들린다는 피드백을 받아 추후 노래 가사를 자막으로 삽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막 서비스에 관객들은 “영화를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다”, “몰입감을 방해한다”로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영화진흥위원회’는 자막이 나오는 상영관을 따로 둬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글자막(CC)’를 사용해 자막이 나오는 영화임을 나타내고 관객들은 자신의 선호대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말에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화면 해설 서비스를 극장에서도 도입한다고 하네요. 한글 자막 상영관을 실시할 극장들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고 시간과 회차는 해당 극장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극장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이 다가온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한글 자막 상영관 리스트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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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영상자료원 <대사극장: 한국영화를 만든 대사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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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 영화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아카이브프리즘 12번 째 시리즈로 <대사극장: 한국영화를 만든 대사 100>을 집필했습니다. 1954년 <운명의 손> 작품부터 2023년 <다음 소희> 작품까지 관통하며 영화 속 대사가 보여주는 시대와 사회적 배경을 함께 나타냈습니다. 그저 스쳐 지나가며 기억에 남지 않을 수도 있는 대사가 어떻게 ‘명대사’가 되어 시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는지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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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스틸컷
<카트>
“저 생활비 벌러 나와요,
반찬 값 아니고.” |
출처: 네이버 영화 스틸컷
<기생충>
“믿는 사람 소개로 연결 연결,
이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일종의 뭐랄까… 믿음의 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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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트>의 명대사는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노동을 하찮게 폄하하던 인식을 비판하며 ‘생활비’와 ‘반찬 값’에 내재된 가부장적인 요소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는 비슷한 부류끼리 군집을 이뤄 부를 과시하는 상류층과 자신의 믿음이 곧 답임을 착각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나타냅니다. 이 모든 대사에 그 당시의 사회와 문제점이 담겨 있다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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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스틸컷
<말죽거리 잔혹사>
“대한민국 학교 X까라 그래!” |
출처: 네이버 영화 스틸컷
<건축학개론>
“그…썅X이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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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극장: 한국영화를 만든 대사 100>에는 영화에서 찾을 수 있는 ‘욕설의 미학’에 관한 재밌는 에세이도 있습니다. 표현에 있어 더 자유로워진 시대와 영화적 연출 방법, 영화의 오락성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 ‘욕’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는데요, 영화에 욕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보다 대사가 더 기억에 남는 영화 소개, 명대사가 가장 많은 배우와 감독님과 같이 다채로운 섹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 가면 PDF 파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 명대사를 통해 예전에 봤던 영화 속 장면들이 떠올라 즐거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시간이 있으실 때, 한 번 봐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사극장: 한국영화를 만든 대사 100>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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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찾아옵니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 역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는데요, 추억이 가득한 초등학교에서 영화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됩니다.
총 20개의 단편과 2개의 장편이 여름밤을 더 아름답게 만들 계획입니다. ‘정동진독립영화제’의 모든 영화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일간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만들어보시지 않겠어요?
출처: 정동진독립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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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샷 추가 코너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유익한 영어 표현 또는 영화 용어 등 좋은 지식이 될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 ☘️가든입니다. 오늘은 콘텐츠 속에 등장한 영어 표현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에 ☘️가든이 추천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BEEF> 기억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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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F>? 소고기🥩?
소고기로 잘 알려진 BEEF는 다른 뜻이 있습니다. 제목의 BEEF는 비격식어로 ‘성가신 것’ ‘충돌’ ‘불평’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한국판 제목은 <성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연과 앨리웡이 출연하며, 화가 잔뜩 나있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들의 상황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아계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여 그들의 영어를 보고 배우기 좋은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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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제목처럼 익숙한 단어가 낯설어 보이는 문장이죠..! Be there or be square.. 그곳에 있거나 사각형이거나..?🧐🧐
바로 정답은 “안 오면 후회한다!”
꼭 오라는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것인데요, 직역하여 문장을 분석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Square는 고직하고 지루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곳에 오던지, 아니면 지루한 사람을 하던지! 라는 의미로 “안오면 후회한다” “꼭 와!”라는 표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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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re or be square!
우리 뉴스레터를 보던지, 아님 지루한 사람을 하던지!
안 보면 후회한다고 에디터 ☘️가든은 외치고 싶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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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 : 장화홍련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잔혹함.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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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 제인도
무서운거 진짜 하나도 못 보는 콘도 결말까지 봤다는 영화, 가장 섬뜩한 노래를 듣기 위해 끝까지 보세요
(넷플릭스, 왓챠, 티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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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 블랙미러 시즌6 ep.1 Joan is awful
디스토피아는 아주 가까이 있다..! 서류에 서명하기 전 꼼꼼히 확인합니다..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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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 : 파라노말 액티비티 1,2,3
스크린 너머 속, 또 다른 화면으로 보는 공포.. 정말 깜짝 깜짝 놀랍니다.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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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가든, 🌽콘, 🧸배니, 🍅토맛토
오늘의 한 잔은 어떠셨나요?
버튼을 눌러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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