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가든입니다.
오늘은 <영화한잔>의 열여덟 번째 잔 입니다.
우리는 흔히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고 하죠.
훌륭한 배움과 성장에는 훌륭한 교육이 필요한 법입니다.
교육(敎育)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주는 것.
교육학 관점에서는 '바람직한 인간이 되게끔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위해서는 진정한 교사가 있어야 하죠.
한때 촉망받던 직업인 교사는 이전의 명성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들의 권리가 침해받는 것이 현실이죠.
오늘은 최근 뉴스를 뜨겁게 달군
권리, 그리고 교육 환경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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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커비와 함께 <영화한잔>을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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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콘텐츠 >
1. 📢요즘한잔: 현 대한민국 교권, 이대로 괜찮을까? <디태치먼트>
2.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 30살의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틱!틱!붐!’ 뮤지컬
3. 📚영화에 샷 추가: 잡(Job)다한 영화업계 JOB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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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잔
📢: 매주 에디터가 선정한 이슈와 영화를 접목해 소개합니다.
<현 대한민국 교권, 이대로 괜찮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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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 주말마다 이어져 오고 있는 시위가 있습니다. 바로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계기로 진상 규명과 교권 회복을 외치며 이어져 오고 있는 교사들의 주말 추모 집회입니다.
교사들은 7월 22일부터 매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고 4일에는 교사들이 연가와 병가를 내고 '공교육 멈춤의 날’까지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분인 교사들이 왜 이런 시위를 시작했을까요?
현 대한민국에서 초등 교사들이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갑질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서이초뿐 아니라 양천구, 군산, 대전, 청주 등에서도 같은 이유로 선생님께서 어린 나이에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회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난 8일 대전 교사노조에 따르면 대전 지역 초등학교 40대 교사 A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일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이 교사 또한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습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교사들의 교육이 학부모의 악성 민원과 제도적 문제로 인해 주춤해진다면 대한민국의 교권과 학력의 발전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 대한민국 학교 사회의 제도는 교사보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치우쳐져 있습니다. 양면적 제도를 통한 교사의 교권 회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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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한민국 교권과 관련된 영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디태치먼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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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태치먼트>
“우리의 아이들, 지금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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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교사 “헨리”는 학생들을 다루는 데 능숙하지만,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 교사로서 학교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헨리”가 맡은 반은 교사뿐 아니라 학교도 포기한 문제아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간제 선생님의 모습에 학생들이 점차 마음을 열게 됩니다. 더 이상 학생들에게 미련을 가지지 않으려 했던 헨리 역시 왕따 “메레디스”와 10대 소녀 “에리카”로 인해 점차 변화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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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학생이 선생님에게 침을 뱉어도 학부모가 교장선생님을 찾아가 화를 낼 정도로 교권이 바닥이 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헨리”는 학생과 선생님에게 모두 모욕하는 “마커스”를 수업 교실 밖으로 내보내고 자신의 가방을 던져 버리는 학생에게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며 자신의 지위를 보여줍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 주며 점차 울림을 주는 선생님으로 변화했습니다.
이런 모습에 길거리를 방황하던 10대 소녀 “에리카”와 왕따 소녀 “메레디스” 모두 헨리에게 반하지만 헨리는 에리카를 청소년 보호 센터에 보내고 자신을 사랑해달라고 하는 “메레디스”를 밀어냅니다. 결국 사랑을 갈구했던 “메레디스”는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는 헨리를 자책에 빠지게 만듭니다. 헨리는 같은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에리카를 찾아가며 영화는 끝마치게 됩니다.
디태치먼트의 뜻은 ‘무심함’, ‘거리를 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무너져 가는 교권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화 후반 헨리는 “마음의 무게를 느껴본 적 있나?”라는 질문을 학생들에게 던지면서 악성 민원을 계속해서 하는 학부모, 말을 잘 듣지 않는 문제아, 그리고 그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 모두 평범한 사람에 초점을 맞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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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개봉한 디태치먼트의 학교 상황과 현재 2023년 우리나라의 초등 교권이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12년이나 지난 현재 교육 인프라가 좋다고 자부하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교권”의 문제점으로 더 이상에 희생자가 나오는 게 맞는 일 일까요?
여러분들의 가족도 친구도, 자신들을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모든 사람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작게나마 조금씩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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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한줄평>
🍅토맛토: 나 혼자만 짊어지고 가기엔 세상은 넓다.
☘️가든 : 어른도 청소년도 삶이란 거대한 무게 앞에서는 똑같다.
🧸배니 : 가르친다는 것은 같이 성장해나가는 것. 참으로 어려운 것.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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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은 에디터가 경험한 영화와 관련된 체험, 소식, 이벤트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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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틱!틱!붐!’ 뮤지컬🎪
안녕하세요 에디터 🧸배니입니다! 지난 주말, 영화적 깊이가 탁월하신 지인분께 우연히 한 뮤지컬 초대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틱 틱 붐” 뮤지컬!
아!😮 이 뮤지컬 탐방기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지난 뉴스레터의 구독자분들 중의 몇 분께서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의 방향성이 너무 좋아요!", "영화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은 방법이 너무 신선해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러한 칭찬..??? 너무 기분 좋네요!!.😁😁😁 앞으로 더욱 색다르고 특별한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에디터님들을 전국 방방곡곡으로 보내버리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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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틱틱붐’은 시즌1 <영화한잔> 영화 추천 코너에서 제가 잠시 소개해드렸던 작품입니다! 실제 뮤지컬 ‘렌트’를 작곡한 ‘조나단 라슨’이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틱틱붐 뮤지컬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99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뮤지컬 작곡을 하는 ‘존’은 곧 30살을 앞두고 있지만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로 여자친구와의 갈등, 안정적인 직업과의 갈등, 친구와의 갈등 등 다양한 고민 상황에 놓인 상태입니다. 영화는 복잡하고 정신없는 상태로 30살을 앞둔 ‘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출처: <틱틱붐> 네이버 영화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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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살이 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영화에서 많은 것을 느낀 저 🧸배니 에디터는 바로 뮤지컬이 진행되는 아현역의 북아현 아트홀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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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틱틱붐' 뮤지컬 공연은 연세대학교 뮤지컬 동아리인 '로뎀스'의 OB 공연으로 해당 동아리 출신 졸업생분들이 다시 모여 사람들에게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공연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배니🧸도 연극을 시도해 본 적이 있었기에 대학교 동아리의 규모로만 생각하고 도착했지만... 상상과는 다르게 큰 무대와 연출 장치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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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더욱 놀라웠던 점은 뮤지컬 공연의 전반적인 음악과 배경음이 여러 명으로 이루어진 밴드에 의해 계속 흘러간다는 점!😮😮 과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스팀보트 빌 주니어'라는 무성 영화를 실시간 피아노 연주와 함께 영화를 즐겼었는데 그 이후로 오랜만에 이런 연출을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뮤지컬 시작 전부터 흥분한 저를 발견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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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시작되고 기존에 봤던 넷플릭스 영화 '틱틱붐'을 생각하면서 스토리 비교를 해보곤 했다가 점차 뮤지컬 '틱틱붐'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뮤지컬과 연극도 그렇겠지만 영화와 드라마와는 다르게 한정된 공간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다 보니 다양한 환경과 상황 연출을 관객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배우들이 그 공간에 대한 묘사를 말해주어 더욱더 흥미진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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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공포나 범죄물을 TV를 보는 것 보다 책으로 읽으면 더 끔찍하고 무섭듯이 1990년 대의 미국 배경을 배우의 설명과 함께 제가 상상하다 보니 오히려 생생했던 연출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배우분들의 '슬랩스틱'한 무형의 유형화 과정에서 재미 요소도 충분히 느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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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세대학교 로뎀스의 '틱틱붐' 뮤지컬은 공감적인 스토리와 생동감 자극하는 연출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사실 뮤지컬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배경과 설정을 가진 인물들의 서사가 아닌 우리가 주위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고, 아니면 나일 지도 모르는 주인공과 친구들의 삶에서 다른 뮤지컬보다는 '공감'과 '이입'이 탁월했다고 봅니다.
저는 해당 공연의 후반부에는 연기와 노래에 집중하기보다는 주인공의 상황을 나에게 대입하여 '나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 '흠... 진짜 고민인데...?' 하면서 나에게 질문을 던지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질문에 명확한 답은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이런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 이 글을 쓰면서 되돌아보았을 때, 제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이 '틱틱붐'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해당 뮤지컬은 공연이 막을 올린 상태이기에 넷플릭스의 '틱틱붐'을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가 나오기에 더욱 화면이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헤헤😁 마지막으로.. 요즘 생각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문화생활이 소요하는 시간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단순한 의미였지만 최근에 연극이라든지 뮤지컬 등에서 특별한 서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평범한 일상들이 재미 요소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우리와 가깝고 우리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더욱 자신에 대한 고찰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주 주말! 자신을 위해 문화생활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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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 샷 추가' 코너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유익한 영어 표현 또는 영화 용어 등 좋은 지식이 될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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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맛토 에디터입니다. 얼마 전 학교에서 개최한 취업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서 직무와 관련된 상담과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영화한잔>에서도 영화와 관련된 직무와 구인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영화 제작과 관련된 감독과 작가, 스크립터와 같은 직업보다는 영화 제작 전과 후에 관여하는 직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잡(job)다한 소개로 가보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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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급사는 영화의 개봉일을 정하는 데이팅(dating)을 중심으로 시사회를 기획하고 언론을 통한 홍보를 위해 보도 자료의 아이템을 만들기도 합니다. 영화 개봉 후 발생한 수익을 극장과 투자자, 배급사, 홍보사, 제작사에게 나누는 정산 역할도 수행합니다. 영화 개봉 전부터 끝까지 책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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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핑퐁> 스틸컷. 노인분들에게 탁구 세트를 선물하는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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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토맛토가 아티클 <임팩트 프로듀서와 다큐멘터리>에 기고한 적이 있는 ‘임팩트 프로듀서’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제 내에서 진행되는 피치(pitch)를 통해 협력자를 찾기도 하고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투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해외에서 점차 늘어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진행되는 임팩트 프로듀서, 또는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는…잘해야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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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관련된 업무가 중심이 됩니다.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영화가 지닌 약점은 숨기고 장점이 부각되도록 포지셔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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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장르, 배우, 수상 실적 등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관객이 볼 수 있도록 하죠. 포스터와 굿즈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관객에게 전달되는 영화의 분위기가 ‘홍보 대행사’에 의해 정해진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창의성과 소통 능력이 중시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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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의 공기업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등 영화와 관련된 공기업이 있습니다. 해당 공기업 내의 직무는 매우 다양하지만, 영화와 관련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각 홈페이지 내에서 채용 공고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또 ‘청년인턴’으로 몇 달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해당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영화계에서의 채용 소식을 알고 싶으시다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계구인정보’를 추천합니다. 제작, 배급, 홍보, 회계, 영화제 등 다양한 직무에서의 채용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MBC 문화센터’에서는 채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를 하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겠네요.
저 🍅토맛토를 포함한 여러분들,,, 꼭 취업에 성공해요!! 그래도 조급한 마음과 불안함은 내려놓고 영화 한 편 정도는 즐기자고요 : )
by. 🍅토맛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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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맛토 : 미쓰백
과거의 나와 지금의 너에게, 아동권리
(티빙,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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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 트라이브
모든 사람들은 사랑할 권리가 있다.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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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 더 랍스터
모든 권리가 박탈된 세상의 블랙 코미디
(티빙, 웨이브, 왓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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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 : 위플래시
모두가 ~해야만 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 다만, 모두가 예의는 있어야지…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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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by.
☘️가든, 🧸배니, 🌽콘, 🍅토맛토
오늘의 한 잔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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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피드백은 더 풍부한 <영화한잔>을 만듭니다!
오늘도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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