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에디터 🍅토맛토입니다.
오늘은 <영화한잔>의 19잔 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이제 저녁에는 얇은 셔츠를 걸치게 되더라고요.
저는 아직 여름이 남아있는 선선한 저녁에 산책하는 걸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걸 싫어하시나요? |
|
|
🧡커비: 난 누워서 하늘을 보는 게 좋아! 귀 때문에 편하진 않지만 움직이는 구름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달까? 그리고 엎드려 자는 게 싫어! 피가 안 통해. |
|
|
공채시즌인 만큼 자소서를 준비하다 보면 막히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게 저의 장점, 단점, 그리고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엔 당혹스러워요.
내가 뭘 좋아하지? 그리고 뭘 잘 하지?
취업을 위해 기업을 더 잘 알아갈수록 저와는 점점 더 멀어지는 기분입니다.
취업을 못할지 언정, 저를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요.
하던 일은 잠시 멈추고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
|
그럼 오늘도 커비와 함께 <영화한잔>을 즐겨볼까요?
💌
< 이번 주 콘텐츠 >
1. 📢요즘 한 잔: 우리 자신은 잃지 않길 바라며 <소공녀>
2.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 제주도 왔수다~! 에디터 🌽콘의 제주살이 1
3. 📚영화에 샷 추가: 영화를 더 영화롭게 CG
4. ⭐에디터의 추천 영화: "청춘"에 대하여
|
|
|
📢요즘 한 잔
📢: 매주 에디터가 선정한 이슈와 영화를 접목해 소개합니다.
그래도 우리 자신을 잃지 말아요! |
|
|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다양한 기업들이 다양한 직군의 근무자들을 찾는 중이죠
통계에 의하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미취업 상태인 '청년 백수'가 126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들 중 대학 졸업자가 66만 6천 명으로 절반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중의 하나인 사람으로서 에디터 ☘️가든은 생각이 많아집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대학 졸업 후 취업, 취업 후 결혼…?
이렇게 당연한 줄 알았던 과정이 최근에는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 중이랄까요? 사실 우리에게는 무궁무진한 선택지가 있고, 그중의 하나가 취업일 뿐인데 말이죠! 저는 꿈을 찾아 나서는 (다만 현재 소속이 없는) 청년들을 ‘청년 백수’로 묶어 취업을 권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통계 출처 : SBS 뉴스
|
|
|
저는 최근 흥미로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어요! 최근 청년들은 회사를 선택하지 않고도 다양한 직업을 이루며 개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삶의 형태를 보이곤 합니다. 정수기 점검원, 야구르트 배달원, 편의점 사장, 도배공 등!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이 직장이 아닌 새로운 방식입니다!👍
졸업 후에 시작되는 본격적인 사회생활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전형적으로 많이 보이는 것이 취업의 형태일 뿐, 꿈을 꾸는 당신은 당연히 ‘취업만’을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우리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이루어가는 것이 진정한 삶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직업이 꿈이 되지 않고, 직장은 돈을 버는 수단이 되고, 자신의 여가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모습을 응원합니다!
|
|
|
이리저리 흔들리며 방황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번 영화는
<소공녀>입니다.
흔들리는 상황 속에도 자신을 잃지 말고 진정한 삶을 찾아나갑시다!
|
|
|
<소공녀>
"그래도 우리 자신을 잃지 말아요!"
*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된 글입니다. |
|
|
주인공 '미소'는 거창한 인생 목표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직업은 가사 관리사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담배 그리고 남자친구 '한솔'로 더 할나위 없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죠!
집세, 위스키, 담배의 가격이 올라도 집을 포기하면 했지 절대 본인의 취향과 가치관인 위스키와 담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행복한 삶은 ‘세상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나 봐요..! |
|
|
집세를 낼 수 없게 된 미소는 돈을 모아 집을 구하기 전에 잠시 머물고자 친구들의 만납니다. 함께 밴드부에서 뜨거운 청춘을 보낸 친구들을 하나둘씩 만나는 미소. 승진에 죽을힘을 다하는 친구, 결혼 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참고 사는 친구, 과거를 불안해하고 현재에 행복한 척 살아가는 친구 등등…
이들은 더 이상 뜨거운 청춘의 모습이 아닙니다.. 변하지 않은 것은 미소뿐! 친구들은 ‘세상의 기준’으론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만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집이 없어도 돈이 없어도 본인의 소신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은 오직 미소뿐입니다!
|
|
|
<소공녀>는 다양한 평이 있습니다. 평의 일부는 미소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미소로 인해 진정으로 고생한 청춘을 깎아내린다는 평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소공녀>에서 보아야 하는 것은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가치관’은 잊지 말고 말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들 다 하는 것에 흔들리지 말고 ‘나만의 것’을 되새기며 우리의 앞을 향해 나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
<에디터의 한줄평>
🍅토맛토 : 낭만적이면 철이 없는 걸까, 철이 들면 낭만이 없는 걸까.
🧸배니 : 타인들이 말하는 행복의 정의가 아닌 나만의 행복의 정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콘 : 미소의 신념을 담을 크기의 그릇은 없다.
|
|
|
🎈: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은 에디터가 경험한 영화와 관련된 체험, 소식, 이벤트를 전달합니다. |
|
|
도전을 빙자한 현실 💨도피를 선택한 🌽콘… 🥲
안녕하세요 에디터 🌽콘입니다! 저는 현재 취준생의 입장인데요… 이것을 도피하고자 현재 제주 살이를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니고… 게스트하우스 스탭으로 일하며 자소서 쓰고… 포토폴리오 만들고… <영화한잔> 쓰고 나름의 노력 중입니다.
어쨌든! 현재 제주에서는 제18회 <제주 영화제>가 8.27부터 9.24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제 휴무와 시간이 맞지 않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ㅠ 빠른 시일 내에 영화제를 즐길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대신 제주 CGV에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
|
|
바로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입니다.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핼로윈 파티>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영국 추리소설의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 다양한 인기 소설들을 집필하였습니다.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탐정에서 은퇴한 후 베니스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오랜 친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리아드네 올리버”가 찾아와 죽은 영혼을 부를 수 있다고 알려진 영험한 심령 술사의 실체를 밝혀 달라고 부탁합니다. 핼로윈 밤 베니스 운하 위 위치한 고풍스러운 저택의 주인이자 1년 전 사랑하는 딸을 잃고 깊은 상실에 빠진 “로웨나 드레이크”의 초대로 교령회에 참석한 이들은 미스터리한 심령 술사 “조이스 레이놀즈”가 죽은 영혼의 목소리를 전하는 광경을 보며 큰 혼란에 빠집니다. 용의자가 ‘유령’으로 지목된 목격자 없는 살인은 지속됩니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쫓던 “에르큘 포와로”는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믿음이 흔들리고 정확한 추리를 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과연 “포와로”는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을까요?
결말이 궁금하다면 가까운 영화관을 방문해 관람해 주세요😊 |
|
|
제주 CGV에서는 9.13~9.17일 동안 제주 여성 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계속해서 피어, 나는”입니다. 총 16개 국가의 영화 40편이 상영되었습니다.
제주여성영화제는 성 평등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고 성 평등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습니다. |
|
|
제주도가 후원하고 (사)제주여민회가 주관한 채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상영작 외에도 제주씨네페미학교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콘은… 영화제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휴무 날과 맞지 않아 멀리서만 지켜봤습니다…ㅠㅠ 제주 영화제에는 꼭 참석해 여러분들에게 영화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날이 쌀쌀해지고는 있지만 아직 남아있는 늦더위를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으로 오싹하게 날려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
|
📚: '영화에 샷 추가' 코너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유익한 영어 표현 또는 영화 용어 등 좋은 지식이 될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에디터 🧸배니입니다! 최근 광복절에 개봉했던 영화 <오펜하이머>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저 또한 해당 영화를 보기 위해 심야 영화까지 봤다는 점..😪😪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셨나요? 영화에서 핵 과학자인 ‘오펜하이머’ 역할을 맡은 ‘킬리언 머피’의 놀라운 연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선을 잡아 주었던 것이 있었죠?
바로 원자들의 신비로운 모습들과 핵분열하며 핵이 터지는 장면들 등🤩 너무도 생동감 있는 시각적 연출로 인해 저는 더욱 몰입해서 영화를 보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대게 이러한 그래픽 기술을 CG라고 부릅니다.
물론, 해당 <오펜하이머>의 영화의 장면들은 CG를 활용하지 않고 탁구공과 같은 다양한 사물을 이용한 실제 장치를 통하여 이러한 연출을 구성했다는데요?😮 아마 이 영화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의해 만들어져서 그런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 얘기는 조금 있다가 다시 얘기드리죠!😏
다시 돌아와, 우리가 평소 보는 영화들에는 이러한 CG 효과가 무수히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러한 CG는 영화 시장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고 합니다. |
|
|
CG는 Computer Graphics의 약자로 대게 영화에 들어가는 그래픽적인 요소들을 크게 CG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최근의 예로 다양한 시선에서 논란이 되었던 영화 <인어공주>를 얘기할 수 있는데요? 해당 영화는 무려 한화 3,316억 2,500만 원의 CG 비용을 지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
인어공주가 물고기들과 노래하는 장면, 물속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장면, 거센 파도가 치는 장면 모두가 CG를 이용한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인어공주>의 배경이 대게 수중 속이라 촬영이 어렵다는 점에서 CG가 어쩔 수 없이 많이 활용되어 많은 CG 비용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영화계에서 CG를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확장성’
출처 : '어벤져스' CG 비교 구월동 블로그 |
|
|
과거의 영화들은 대게 영화 주제를 ‘일상’, ‘가족’과 같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며 우리가 쉽게 공감할 만한 주제를 영화에 담았습니다. 물론 액션과 스릴러 장르의 영화도 있었지만 우리가 상상만 하던 세상을 영화에 담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점차 시대가 지나면서 우리는 영화의 주제를 기존의 일상과 가족의 이야기가 아닌 상상만 하던 ‘액션’, ‘판타지’ 등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CG로 인해 가능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CG로 인해 우리는 영화라는 매개로 타인의 흥미진진한 상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러한 CG는 영화계에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CG를 자신의 영화에 씌우는 것에 반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
|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광활한 옥수수밭은 실제로 1000만 평의 땅을 직접 매입하여 1년 동안 옥수수를 가꾼 것이며, 우주선의 만능 도우미 로봇은 스태프들이 직접 만들어 사람이 조종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다른 행성의 광활하고 조용한 바다는 아이슬란드의 바다를 로케이션하였으며 실제 행성 기지를 지어 폭파 장면까지 모두 촬영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사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왜 더 돈을 투자하고서 실제로 만드는 거지?”라고 할 수 있지만 실은 CG가 실제로 세트를 제작하고 만들어 촬영하는 것보다 더 비싸다고 합니다.
예로 영화 CG를 많이 활용한 영화 <인어공주>의 총 제작 비용은 배우 섭외비를 제외하고 2억 5000만 달러였으나, CG를 많이 활용하지 않은 영화 <인터스텔라>는 1억 6500만 달러로 상대적으로 CG를 활용한 영화가 더 높은 제작 비용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G 그래픽 작업이 더욱 사실보다 더 사실 같고 생동감 있는 장면을 오류없이 만들 수 있기에 대다수의 영화 제작에서 CG를 많이 사용합니다. |
|
|
그럼에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왜 CG를 자신의 작품에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그는 말합니다. "연기자들이 실제로 보고 만져보고 느끼며 연기를 거짓으로 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그 감정에 대해 더 이끌고 싶었습니다."라고요.😮😮
정말 멋진 말 아닌가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가 극찬 받는 이유엔 그의 영화에 담긴 미학적 주제와 독창적인 영화의 전개도 있겠지만 그가 말했던 것처럼 사실과 같은 현장을 만들어 연기자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 더욱 생동감 있는 감정을 우리에게 전달한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뷰 |
|
|
하지만, 개인적으로 영화에 있어 이러한 CG,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창의적인 영화 장소 및 연출 세팅의 박자가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릇 안에 담긴 내용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릇이 예쁘고 플레이팅이 예술이라 한들 안의 내용물이 편의점 가공품과 같다면 과연 레스토랑에서 먹는 고급진 맛이 될까요? CG를 통해 영화의 생동감과 주제를 확장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그 안을 열어 우리가 실제로 먹는 것도 알차야지만 되지 않을까요?
그저 우리는 외적, 그리고 내적인 것이 탄탄한 영화가 하루빨리 더욱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
🍅토맛토 : 우리의 20세기
이번 생은 처음인 21세기 청춘들을 위해
(웨이브, 넷플릭스)
|
|
|
🌽콘 : 월플라워
청춘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
(웨이브, 넷플릭스) |
|
|
☘️가든 : 코다
마음으로 전하는 노래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
|
|
🧸배니 : 써니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나중에 못한다. 우리 다 해보자
(넷플릭스) |
|
|
<지난주 피드백>
지난 18호에 대해 두 가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피드백은 <요즘 한 잔>에 기고된 '양면적인 제도'에 관한 것입니다.
해당 단어의 의미는 현재 학생 중심적인 법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낮은 교권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가 이뤄져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두 번째 피드백은 <에디터의 영화로운 날>에 기고된 표현입니다.
'막을 내렸다'가 아닌 '막을 올렸다'라고 잘못된 표현이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에 감사드리며
피드백을 통한 소통으로 <영화한잔>을 더욱 보완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edit by.
☘️가든, 🧸배니, 🌽콘, 🍅토맛토
오늘의 한 잔은 어떠셨나요?
버튼을 눌러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 )
여러분의 피드백은 더 풍부한 <영화한잔>을 만듭니다!
오늘도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