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님! 2025년 첫 번째 뉴스레터로 인사드립니다.😳 드디어 2025년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로, 청색의 을과 뱀을 의미하는 사가 합쳐져 을사년이라고 하는데요.🐍 2025년의 첫 날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새해를 실감하지 못했는데요.😅 휴대폰의 잠금화면이나 달력의 숫자 2025를 보니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호는 얼마 전 하늘의 별이 된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일생과 영화 <소울메이트>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영화한잔과 함께 2025년을 맞이할 준비되셨나요? 올해도 님과 한 달에 두 번씩 꾸준히 만나기를 기대해 보며 53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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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한잔
1. 콘텐츠 알고리즘 | ✨함께여서 가장 빛났던 그 시절 <소울메이트>
2. 티중진담 | 💁전설적인 배우 '올리비아 핫세'에 대하여
3. 소식한잔 | 📰 1월 1주차 콘텐츠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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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가장 빛났던 그 시절,
영화 <소울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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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즐거운 2025년 새해를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도 좋은 인연들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는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을 계획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많은 인연들과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2024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맺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자연스럽게 멀어진 수많은 인연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반짝이던 그 시절에 반짝이도록 함께해준 인연에 대한 영화 ‘소울메이트’를 소개합니다.
*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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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서울에서 전학온 자유로운 영혼의 ‘미소(김다미)’는 제주도 토박이인 고요하고 차분한 ‘하은(전소니)’을 만나게 됩니다. 자매처럼 늘 붙어있는 이들은 세상에서 서로를 가장 잘아는 사람이 되었고, 함께 행복한 10대 시절을 보냅니다. 평온한 시기를 보내던 중 ‘하은’에게는 불쑥 첫사랑이 찾아오죠!
첫사랑을 시작으로 미세한 균열을 겪는 둘. 둘 사이의 미묘한 변화를 애써 무시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하은은 남자친구 진우가 미소와 엮이는게 신경이 쓰이면서도 미소와의 우정은 지켜 나갑니다. 미소는 모험을 위해, 하은을 위해 제주도를 떠나게 됩니다. 하은은 떠나는 미소를 보며 슬프지만 안심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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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미소는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 새로운 모험을 하기로 결심했고, 미소는 제주도에 남아서 부모님이 원하던 교대를 다니기로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이들은 점차 멀어져갔습니다. 하나였던 이들은 각자의 인생을 그리며 살게 됩니다. 성인이 되고 함께 떠난 부산 여행에서 마침내 균열을 마주하게 됩니다.
나보다 나를 잘알고 너, 너보다 너를 잘알던 나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서울의 거리가 이렇게 만들었던 것일까요? 긴 시간 떨어져 있던 탓일까요? 애써 무시하던 그시절 작은 문제 탓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너무 낯설어지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될 때도 있죠. 그럴 때 마다 저는 어디서 언제부터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늘 알 수가 없었죠. 작은 오해는 눈덩이처럼 커졌고, 꾹꾹 참아온 감정은 낡고 지쳐버렸고, 서로는 점차 변해갔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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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앞으로 다른 삶을 살게 될거야,
넌 예전의 나처럼 난 예전의 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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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선생님이 된 하은은 오랜 남자친구 진우와 편안한 미래를 그리며 살죠. 원하는 그림을 포기하고, 본인이 아닌 부모님이 바라던 인생을 살아온 하은은 자신이 동경하던 미소처럼 자유로운 삶을 찾아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가난하지만 자유로운 청춘의 시기를 보낸 미소는 직장을 다니며 과거의 하은과 같은 안정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서로를 너무 사랑했고, 너무 미워했고, 동경했던 그들은 서로 뒤바뀐 모습으로 인생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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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과 미소처럼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인연이 있을 겁니다. 찬란한 그 시절을 함께하였고, 함께했기 때문에 더 찬란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지나간 그 시절을 생각하면 그리움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저는 그 시절을 함께해주었던 소중한 인연들에게 함께해주어서 고맙다고, 덕분에 행복했다고 인사를 남기고 싶습니다!
청춘의 한자락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인연들을 위한 영화 <소울메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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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TPO
Time: 지난해를 보내주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 ☀️
Place: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서 🏠
Occation: 문뜩 소중한 인연이 떠올랐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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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의 콘텐츠 추천 : 소중한 인연이 떠오르는 콘텐츠
🌊파도: 인연 그리고 추억에 대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덤블도어: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진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 <우리, 태양을 흔들자>
⚽공: 기차에서 마주친 너와 나, <6번 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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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던 콘텐츠만 보시나요? 이 콘텐츠는 어떠세요? 당신이 몰랐던 새로운 취향을 찾아드립니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필요할 땐 콘텐츠 알고리즘을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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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덤블도어🧙입니다! 지난 12월 27일, 전설적인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2008년 유방암을 판정받은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18년 재발, 투병을 지속하던 중 건강이 악화된 것이 원인이었는데요. 이에 많은 영화 팬들은 그녀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번 티중진담에서는 그녀의 일생과 필모그래피를 함께 되짚어보며, 올리비아 핫세의 일생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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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두 살 때 부모의 이혼을 겪었고, 일곱 살이 되던 해 어머니와 함께 영국으로 이주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니는 일찍이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올리비아가 런던의 이탈리아 드라마 스쿨에서 5년간 연기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학교 재학 중 그녀는 연극 <미스 진 브로디의 전성기> 에서 '제니'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고, 이를 계기로 프랑코 체피렐리 감독의 눈에 띄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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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다섯의 나이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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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쿨에서 올리비아 핫세의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은 프랑코 체피렐리 감독은 그녀에게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오디션을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약 500명의 후보를 제치고 당당히 ‘줄리엣’ 역에 캐스팅되었고,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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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흥행과 함께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도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올리비아 핫세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했으며, 1969년에는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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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은 올리비아 핫세에게 큰 유명세를 안겨준 작품이지만, 그녀에게 마냥 좋은 기억으로 남지 못했습니다. 프랑코 감독이 당시 미성년자였던 두 주연배우 (올리비아 핫세, 레오나도 위팅)의 동의 예고 없이 나체 노출 장면을 촬영, 영화에 해당 장면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인데요. 이에 두 주연배우는 영화가 개봉된 지 55년이 되는 지난 2023년 1월 3일,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성착취 및 아동 학대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화 개봉 이후 5년간 정신적, 정서적 고통을 겪어왔으며 연기 경력도 제한되었다는 사연이 공개되며, 많은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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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올리비아 핫세는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공포, 재난, 전기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그러나 너무 이른 나이에 얻은 명성과 '줄리엣'이라는 강렬한 이미지로 인해, 이후 출연작들은 그녀의 인지도에 비해 아쉬운 성과를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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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리비아 핫세의 인기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까지도 이어졌습니다. 1971년 태국에서는 그녀를 초청해 영화 <그레이트 프라이데이>를 제작했으며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이후에도 홍콩의 액션 영화 <성전풍운>, 일본의 영화 <부활의 날>에도 출연하며 아시아 국가에서의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녀의 출연작들이 속속이 흥행했는데요. 1970년대에는 그녀의 얼굴을 프린팅한 책받침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서울이나 부산 등 대도시의 음악다방에는 그녀의 얼굴이 담긴 액자가 걸려있기 일쑤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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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했던 활동의 끝자락, 새롭게 등장한 한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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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올리비아 핫세는 어느 순간부터 작품 활동을 줄여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약 8년의 공백을 깨고 2003년 영화 <마더 테레사>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에 복귀했지만, 그녀의 어린 외모가 마더 테레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2008년에는 유방암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점점 더 줄여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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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2010년대 초, 새로운 화제의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그녀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인데요 그녀는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이후 <헤드스페이스>, <카이트>,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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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7년, 인디아 아이슬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관종>에서는 올리비아 핫세가 그녀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해 두 모녀의 특별한 호흡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더 재미있는 점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역할을 맡은 배우 ‘레오나도 위팅’이 올리비아 핫세의 남편으로 출연했다는 점인데요. 이 둘은 촬영을 계기로 약 50년만에 재회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특별한 재회를 보고 싶다면, 한번 쯤 감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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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는 1970년대 큰 인기를 누렸고, 그녀가 남긴 작품과 명성은 현재까지 이어졌습니다. 사실 저는 그녀가 남겼던 작품과 일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 채 '줄리엣'으로만 알고 있었으나, 이번 아티클을 작성하며 그녀에 대해 알아갈 수 있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인기를 누린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명복을 빌며,
이번 글을 통해 님께서도 그녀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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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 2에 출연합니다. 해당 작품을 통해 데뷔 34년 만에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인데요. 특별출연으로, 구체적인 캐릭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배우 송강호 외에도 배우 윤여정 또한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즌 1의 화끈함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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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됐습니다.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10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미국, 프랑스, 멕시코 등 92개국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2는 우승자 성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다시 한번 시작된 게임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러나 시즌 1과 구성이 비슷하다는 혹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님은 어떻게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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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 플랫폼 왓챠피디아에서 연말 결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왓챠피디아 이용자라면 한 해 동안 평가한 작품 수, 선호 감독 및 배우, 선호 태그 등 감상한 콘텐츠에 관한 분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을 확인하고 내년에도 다채로운 콘텐츠 생활을 이어 나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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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티타임은 어떠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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